(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윤택이 ‘나는 자연인이다’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교양 있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우, 이특, 김경식, 윤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택은 “자연인 때문에 기겁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포털에 검색하며 ‘자연인 레전드’가 나온다. 이승윤은 썩은 카레, 저에게는 말벌 아저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택은 “사실 활당했다. 등목을 시켜주시겠다고 해서 엎드리고 있으면 물이 안 온다. 말벌을 잡으러 뛰어나디고 계신거다”고 말벌 아저씨와 함께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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