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시영이 흑역사 공개에 당황했다.
최근 이시영은 한 예능에 출연해 과거 흑역사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끈다.
이시영의 흑역사는 바로 파우더가 과하게 발린 모습의 사진이다. 이를 본 조윤희는 “저 당시 투명 파우더라고 엄청 유행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영은 “맞다. 바르면 바를수록 좋다고 했다. 그래서 스태프가 그걸 털어서 발라주는데 내가 좋은 거니까 좀 많이 발라주면 안 되냐고 했다. 그냥 있으면 안 보이는데 플래시가 터지면 저렇더라”고 말했다.
가만히 당시 사진을 보던 이시영은 “진짜 너무 심하다”라고 말하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의 또 다른 흑역사는 과거 그가 승리에게 모유비누 선물을 하겠다고 발언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승리 씨 정도면 선물을 해도 없는 게 없다. 너무 좋은 것도 많고 딱히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더라. 그런 마음에 말을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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