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9 AFC 아시안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린 독일 2. 분데스리가(2부리그) 홀슈타인 킬 소속 이재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재성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성은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 모터스의 모자와 티셔츠, 그리고 우승 메달까지 목에 걸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너무 귀엽고 난리네ㅠㅠㅠ”, “멋져요ㅠㅠㅠㅠ딸기ㅠㅠㅠㅠ”, “우승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데뷔한 이재성은 지난 7월 홀슈타인 킬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9 AFC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 23인에 이름을 올려 59년만의 우승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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