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tvN ‘남자친구’ 공식 트위터에는 ‘심쿵모먼트 간질간질 #넥타이씬 내일까지 돌려봐야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보검에게 넥타이를 매주고 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나이차를 무색하게 만드는 달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로 시청률 9%대를 유지 중이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와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극중 담담한 수현이 진혁을 만나서 경험하는 과정들을 표현하기에 쿠바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한 공간와 화려한 색감, 아날로그 감성들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로케이션 장소를 쿠바로 확정해 영상미를 더했다.
21일 재방송은 tvN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볼 수 있다.
본방송은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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