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캡슐 호텔’ 어디길래?…연말 ‘일출 여행지’로 좋은 광안리 캡슐호텔이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부산 광안리 캡슐 호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부산 캡슐 호텔, 광안리 캡슐 호텔이 올라 이목을 끈다.

지난해 오픈한 이곳은 맨션호텔, 슬림 호텔, 캡슐 호텔 3가지 타입 객실이 모두 갖춰진 올인원 호텔이다.

이 호텔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펼쳐지는 뷰를 자랑한다. 

이 곳은 부산 광안리에 있는 오션뷰 올인원 호텔 ‘호텔1’이다.

세상에 없는 모두를 위한 리마커블한 호텔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이곳에서 전 룸 하얀 대리석의 맨션호텔과 완벽히 슬림하고 컴팩트한 슬림 호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캡슐호텔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캡슐호텔은 말 그대로 캡슐 형태 미니 객실을 갖춘 호텔을 가리킨다.

1인 고객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과 샤워시설 등은 공동시설로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캡슐호텔은 일본에서 시작됐다. 도쿄 등 대도시 도심 호텔들이 잇따라 캡슐 형태 미니객실을 차용해 인기가 많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