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논란’ 마이크로닷(마닷), 홍수현과 ‘결별설’ 불거져…12살 연상연하커플 ‘공개연애 5개월만에?’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만난 12살 연상연하커플이다. 이들은 최근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이크로닷의 ‘빚투 사건’ 이후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올 연말부터 따로 보내게 됐다.

마이크로닷은 홍수현을 향한 마음을 자신의 SNS에 공개적으로 드러내 애정을 표했다.

지난 10월에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20억 원을 빚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사실이 불거지며 여러 증거가 나오면서 마이크로닷은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의 신변 확보를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다. 마이크로닷과 형 산체스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연인 관계였던 홍수현의 SNS도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악플이 도배가 됐다. 지난 2일 홍수현은 tvN 새 예능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남자친구 논란과 관련된 질문을 받아야 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해 따로 들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