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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데뷔 21년 차 가수의 여유로운 일상…‘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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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자우림의 김윤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김윤아가 담겼다.

자우림 김윤아 인스타그램
자우림 김윤아 인스타그램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하다 20년 덕질했는데 이제 나보다 어려보여ㅠㅠ”,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는 거죠?”, “언니 따스한 주말 보내세요!”, “너무 좋아해요~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 1집 앨범 ‘Purple Heart’로 데뷔했다.

이후 ‘야상곡’, ‘봄날은 간다’, ‘샤이닝’, ‘매직 카펫 라이드’,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안해 널 미워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21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김형규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재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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