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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히말라야 핑크 소금, 탈모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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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탈모 예방법을 알아봤다.

연령, 성별, 계절을 가리지 않는 현대인의 걱정,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 영양 상태 불균형, 수면 부족 등이 있다.

집에서도 탈모 예방은 가능하다.

모발 성장에 좋은 저녁 시간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샴푸 할 때 거품은 충분히 내야 하고 손마디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을 위해 지압도 함께 해주고 꾹꾹 눌러주듯 물기를 짜 주는 것이 좋다.

말릴 때는 더운 바람보다는 찬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드라이기 온도가 보통 90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두피의 유분과 수분을 뺏어가게 된다. 머리를 말린 뒤에도 두피 마사지를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샴푸 할 때 소금이 두피에 좋다.

특히 은은한 분홍빛의 소금인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좋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소금에는 세정, 살균 효과가 있는데 특히 히말라야 핑크 소금에는 아연, 구리,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용하고 나면 모발 큐티클 손상도 개선되고 끝의 갈라짐도 완화된다. 체질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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