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라붐(LABOUM)의 소연이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멤버 소연이 지난 밤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감기증상으로 병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소연의 건강이 호전될 때까지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21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2 ‘뮤직뱅크’ 출연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라붐(LABOUM)은 지난 5일 6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불을 켜(Turn It On)’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향후 예정된 일정을 4인 체재로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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