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가 사랑스러운 애교로 삼촌들을 무장해제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편’이 방송됐다.
이날 조보아는 “청파동은 처음 들어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청파동에 숙대가 있더라고요”라며 “제 동생 친한 친구가 숙대 다녀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의 귀여운 인맥자랑에 백종원과 김성주는 웃음을 터뜨렸다.
조보아는 ‘골목식당’에서 싹싹한 성품과 숨기지 못하는 리얼한 표정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역시 애교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함께 미소 지었다는 반응.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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