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남편 말고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돌렸다가 남편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남편은 혼자 떠드는 스타일이다. 모임에 갔는데 한 분이 고개를 끄덕이며 지루한 얘기를 다 듣고 있더라. 그래서 어쩜 민석아빠는 당신이 얘기하는걸 지루할텐데 다 듣고있어, 너무 멋있더라라고 했다가 혼났다. 비교를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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