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때 남의 떡이 더 커보이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국악인 남상일은 “제가 행사장을 다니면 가수분들은 크고 좋은 밴을 타고 다닌다. 그래서 저도 타보고 싶어서 밴을 샀다. 가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소녀팬들이 몰려들어서 제 차앞에서 이 차아닌가 하고 있더라. 나갈수가 없더라. 마스크를 써봤자 한복을 입어서 다 티가 나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료가 다르다. 국악인과 가수들 출연료가 다르다. 저희는 ar이라는 것이 없어서 라이브로 다 부르는데 어떤 가수는 ar로 립싱크를 하고 출연료는 저보다 곱절로 가져가더라. 그래서 저도 가수를 해야 하나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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