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정영주가 ‘계룡선녀전’에 출연해 왕초선녀다운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지난 11월 방송된 ‘계룡선녀전’에서 정영주는 왕초선녀 역할로 첫 등장했다.
학문에 몰두하던 선녀들 사이에 장난치는 선녀를 발견하고 왕초선녀(정영주)는 “어허 이것들이 책 봐 책 니들이 폭포에서 놀 때부터 내가 알아봤어!! 아주.. 집중!!!! 책 봐 내일부터 내 얼굴 안 보고 싶어? 싹 갈아버린다~”라며 모습은 단아한 선녀처럼 하고 있지만, 서당의 호랑이 훈장님처럼 거친 포스를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왕초선녀다운 포스가 느껴지면서도 단아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영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6년 전 이혼한 사실을 고백하며 22년 만에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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