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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딸 김자한, 과거 ‘유자식 상팔자’ 출연 모습 눈길…“아버지가 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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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김봉곤의 딸 김자한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자한은 지난 2016년 종영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자한은 당시 앳된 고등학교 1학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 캡처

특히 당시 방송에서 김자한은 “과거에는 아버지 같은 스타일은 사절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버지가 내 이상형이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딸의 칭찬을 들은 김봉곤은 진정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참한듯 ㅎㅎㅎ”,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청학동 부녀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자한은 홍익대학교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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