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권진영이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금요일 코너 ‘범국민 채찍과 당근 프로젝트, 그러면 안 돼~ ’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개된 청취자 사연은 “나한텐 싸움 잘만 걸면서 벌레 잡기 무서워하는 남편”이었다.
이에 권진영은 “제 남편은 허언증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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