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본격적인 썸 타는 사이로 진전하며 로맨틱한 첫 키스를 나눴다.
지난 2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8회에서는 더욱 깊고 애틋해진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수현은 자신 모르게 진혁의 속초 발령을 명한 최이사(박성근 분)를 불러 “내가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와서 최이사님을 호출한 건, 여기까지 라는 겁니다. 다시 한 번 선을 넘으시면 뒤따르는 결과는 감당하기 힘드실 거에요”라며 김회장(차화연 분)이 있는 태경그룹과 동화호텔 중 선택하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진혁은 수현을 위해 속초 행을 택했다.
특히 그는 속상해 하는 혜인(전소니 분)을 향해 “이게 최선이야. 대표님은 호텔 지킬 수 있고. 난 대표님 지킬 수 있고”라며 굳건한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의 나이는 각각 26세,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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