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하상욱 시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하상욱 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고 싶었지만 못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었지만 못 감사드립니다. #셀카 #시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상욱 시인은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책 주문 완료”, “너무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상욱 시인은 2012년 시집 ‘서울시’로 데뷔했으며 1981년 3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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