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폭락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6포인트(1.99%) 하락한 2만2859.60에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경우 전날보다 39.54포인트(1.58%)가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42포인트(1.63%) 하락하는 모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폭락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와 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우려 등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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