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는 형님’ 김범수가 자신이 고정 멤버일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범수와 거미가 전학생으로 왔다.
김범수는 강호동과 ‘맨발의 친구들’과 ‘투명인간’을 함께 해온 터.
그는 “나는 아형을 시작하는 걸 보고 (나는) 한 3회 때부터 들어가는가 보다”라며 설레발을 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저 책상 중 하나는 내꺼겠지”라는 생각을 가졌다는 김범수에게 김희철은 “어떤 자리가 형 자리일 것 같애?”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경훈이 정도 자리는...”라고 말했고 “비주얼 담당 말하는 거야?”라는 물음에 “그래서 그러는 거야”라며 얼굴 천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