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 김종민이 황미나를 위해 준비한 콘서트에서 실수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황미나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노래 리허설과 동선까지 체크하며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했다.
연인 황미나가 도착 후, 준비했던 노래를 부르며 무난하게 콘서트를 진행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중간에 노래가 꺼져버렸다.
노래를 연결하는 아이패드를 종민이 잘못 만진 것. 당황한 김종민은 어쩔 줄 몰라하며 허둥지둥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황미나도 안타까워했다.
도와주려는 황미나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직원의 도움을 받아 다시 노래를 처음부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눈을 마주치며 함께 노래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맛’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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