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딤섬갑부는 딤섬 경력이 30년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딤섬을 개발 중이다. 딤섬갑부가 30여 년 동안 다양한 해산물로 개발한 딤섬은 300여 개에 이른다.
딤섬갑부가 스승에게 받은 레시피 속의 딤섬은 25개였다. 딤섬갑부는 스승이 남긴 25개 레시피에 피나는 노력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수많은 딤섬들을 만들어냈다.
딤섬갑부가 정성으로 만든 딤섬으로 벌어들이는 연 매출은 10억이다. 단 딤섬인 찌마조와 튀김종류 딤섬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한다.
딤섬갑부가 개발한 딤섬 중에 가장 비싼 딤섬은 살아있는 바닷가재로 만든 딤섬이다. 큰 바닷가재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딤섬은 고작 3개다.
딤섬갑부는 “이 제품은 판매할 수는 없다. 단지 내가 만든다는 것만 보여주는 거다. 한입에 2만 원이라 대중성이 없다”고 밝혔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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