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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딤섬갑부,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 중국전통 맛 고수해 연 매출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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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딤섬갑부의 가게는 차이나타운 안에 위치해 있다. 딤섬갑부는 딤섬을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들여왔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1990년도 잡지에도 실렸었다.

딤섬은 세심한 손기술이 필수여서 다른 직원들은 만들지 못 한다. 갑부의 딤섬이 다른 곳에 비해 맛있는 이유는 재료 때문이다. 재료는 숙성기간을 제외하고는 그날 생산해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갑부의 딤섬이 맛있는 두 번째 이유는 딤섬 피 때문이다. 딤섬 피는 무조건 얇아야 한다고 한다. 기계로 여러 번 뽑아낸 얇은 피를 일일이 눌러서 더 얇게 만드는 것이 갑부의 노하우다. 얇은 피 덕분에 갑부의 딤섬은 찜기에 쪄내면 피와 딤섬 소가 밀착해서 일품 맛을 낸다.

딤섬갑부는 “(모든 딤섬을) 거의 수제로 만든다. 또 한 번 만들면 2, 3일이면 교체가 된다. 수제로 만드는 것과 빠른 회전율이 우리 매장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갑부는 딤섬으로 하루에 540만 원, 연 매출 10억 정도를 벌어들인다.

새우딤섬인 갑부표 사오마이를 맛본 손님들은 “입 안에서 새우가 터진다”, ’너무 맛있다”, “새우가 통으로 터지듯이 씹히니까 식감이 너무 좋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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