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박원숙의 유언장이 공개됐다.
박원숙은 모든 재산을 장나라에게 남긴다는 유언을 남겼다.
신은경에게는 그림 하나를 남겼다.
신은경은 당황해하며 “이까짓 그림 하나가 전부냐, 무효다. 자그마치 35년동안 문안인사를 올린 건 황후가 아니라 나다”라고 말했다.
신성록 역시 강하게 반발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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