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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딤섬갑부, 단짠 맛의 오묘한 조화 ··· “대륙의 맛 그대로 옮겼다” 중국인들 칭찬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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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딤섬갑부 강수생 씨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차이나타운은 인천의 명물이다. 차이나타운 안에 딤섬갑부의 중식당이 있다.

딤섬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다. 딤섬갑부는 하루에 650알, 1년에 20만 개 정도의 딤섬을 만든다고 한다. 딤섬갑부는 중국의 전통방식을 그대로 고수한다.

차슈바오 딤섬은 홍콩식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고기를 넣은 찐빵이다. 단맛과 짠맛의 오묘한 조화가 일품인 음식이기도 하다.

차슈바오를 만들 때, 이스트 대신 넣는 천연 효모는 딤섬갑부의 자랑이다. 효모는 외부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또 딤섬을 빚는 중에도 발효가 계속 되기 때문에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빚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딤섬갑부가 만든 차슈바오는 홍콩 차슈바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딤섬갑부는 딤섬으로 중국인들의 미각까지 사로잡았다. 차슈바오뿐만 아니라 소룡포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딤섬갑부의 음식점을 찾은 중국인들은 “중국 딤섬과 차이가 별로 없다. 맛도 있고 거의 똑같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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