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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CEO 출신 윤효정 씨, 아들 지승준과 행복한 캐나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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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타일스토리 CEO 출신 윤효정 씨가 아들 지승준과 캐나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일 오후 윤효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이랑 다운타운 쇼핑:) 난 3시간도 있을수있는 sepora로, 권이랑 준이는 둘이서 구경하고, 2시간후에 만나자요!”라며 지승준의 근황을 알렸다.

윤효정 씨 인스타그램
윤효정 씨 인스타그램

지승준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 골키퍼로 출연한 바 있다.

1999년생으로 방송 당시 7~8살이었던 지승준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또한 지승준은 류승수의 아내인 윤혜원의 조카이기도 하다.

현재 지승준은 캐나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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