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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모델 김원중-곽지영, 즐거운 일상 “마누라 자는 것도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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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라디오스타’ 김원중-곽지영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원중은 자신의 SNS에 “마누라 자는 것도 알흠답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곽지영과 함께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곽지영 눈에 낙서된 그림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중 SNS
김원중 SNS

이에 네티즌들은 “도전 ㅋㅋㅋㅋㅋ웃기다”, “왤케 행복해보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김원중과 아내 곽지영은 올해 나이 32세,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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