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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 아들 건후의 ‘심멎 주의’ 러블리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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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의 딸 아들 건후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마치 아기 천사와 같다.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이어 공개된 사진은 개구쟁이 같은 건후의 매력이 묻어난다.

축구선수 박주호는 현재 울산 현대 축구단 (DF 수비수, 33)로 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 후 현재 슬하에 딸 박나은 양과 박건후 군을 두고 있다. 부인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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