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안나 부부의 아들 건후가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나은이는 유치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나은이 친구들의 격한 사랑과 관심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건후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친구들에게 줄 음료수를 준비하고 있다. 손님맞이도 야무지게 하는 나은이가 사랑스럽다.
마지막 사진에서 나은이와 친구들은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다.
이날 나은이는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등장한 나은이의 친구들에 박주호 아빠와 건후는 깜짝 놀랐다.
뿐만 아니라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하는 나은이 친구들로 인해 건후는 연속적으로 당황했다.
박주호와 아내 안나, 딸 나은이,아들 건후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주호와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5: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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