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동네사람들’ 이상엽과 셀카 한 컷…훈훈한 선남선녀 투샷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한보름이 이상엽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사람들 #화이팅 잘봤습니다 상엽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엽, 엄현경과 사진을 찍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습니다~”, “진짜 선남선녀네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1987년생인 한보름의 나이는 올해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