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보이그룹 핫샷(HOTSHOT)이 일본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20일 오전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톱스타뉴스에 “핫샷이 오는 22일, 24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HOTSHOT Theater in Japan’이란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팬미팅은 오는 22일 ZEPP 도쿄에서 2회, 24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2회,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8월 노태현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 이후 4개월 만이며,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하성운을 제외한 김티모테오, 고호정, 윤산, 노태현, 최준혁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에 앞서 핫샷은 데뷔 3주년 기념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핫샷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HOTSHOT Theater’에서 작가로 변신, 여태껏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노태현은 내년 1월 말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약한다. 그는 21일 서울 팬미팅에서 음반 공개에 앞서 수록곡을 일부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