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복면가왕’ 미실의 정체였던 정영주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정연주는 ‘왕밤빵’과 대결을 펼쳐 정체를 밝히게 됐다.
그는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선곡해 무대를 장악했다.
정영주는 가면을 벗은 뒤 “25년 차 배우인데 상대 배역과 스윗하고 로맨틱한 노래를 해 본 적이 거의 없다. ‘복면가왕’ 출연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걸크러시라고 하셨는데 대한민국 모든 여성분들한테는 걸크러시 DNA가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저를 보시고 마음껏 꺼내놓으시라는 의미에서 용기 내서 나왔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뮤지컬배우로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 그는 뮤지컬 ‘팬텀’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