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척추관협착증에 관해 알아봤다.
이수찬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디스크보다는 협착증이 수술 가능성이 더 높다.
허리와 다리 통증이 있을 경우 약을 써도 호전이 안 되면 수술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또한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고 하지 마비가 생긴 경우도 해당한다.
신경 증상이 심하고 근력이 약해질 때나 심한 보행 장애로 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도 포함된다.
척추관협착증 예방이라면 자세 유지가 유지가 중요하다.
이 원장은 통증을 줄인다고 해서 허리를 구부리면 절대 안 되며 무거운 물건을 자꾸 드는 것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같이 진행되는 경우에 비수술법도 있다고 전했다.
바로 신경 성형술인데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서 염증 및 부종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큰 각광을 받고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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