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손님은 왕이다vs아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권영찬은 “저는 살아있는 삶의 체험 현장이다. 어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전단지 돌리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한장에 1원 받았다. 세차장, 패스트푸드점, 과외, 민속관 식당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체험 삶의 현장이라고 한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놀이공원 민속관이다. 놀이공원이라 놀면서 할줄 알았는데 한복을 입고 음식을 서빙하는데 녹그릇이라 2~3kg이라 20kg이 넘을때가 있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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