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새싹보리’가 화제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말한다. 특히 혈액 독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푸른빛 천연 식품 새싹보리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16주산 새싹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 체중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의 약 12배, 쌀겨의 160배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는 매우 탁월한 식품이라고.
새싹보리는 ‘그린스무디’로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새싹보리그린스무디는 사과, 바나나 반 개, 새싹보리분말 1티스푼, 물 150ML(1인분 기준)을 넣고 함께 갈아 만들면 된다. 스무디는 염증 억제는 물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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