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시선이 모인다.
최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걍 빨간 장미가 쩰 좋은거 같당 꽃 원래는 안 좋아하는데 예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핑크색 가발을 쓰고 빨간 장미꽃 다발을 들고 있다.
뮤지컬 공연을 마친 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해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 A씨와 결혼했다.
민족사관학교를 졸업한 함연지의 남편 A씨는 국내 유수의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홍콩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아며,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함연지는 오뚜기 주식을 증여받아 연예인 주식부자 5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0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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