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국경없는 포차’에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셀럽들에게 포차 초대 DM을 보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우리는 파리에서 한국 길거리 음식 포장마차를 열려고 한다. 방문해주신다면 정말 큰 영광일 것”이라고 DM을 보냈다.
이에 파리에 거주 중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포차를 직접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방문에 신세경은 “오셔서 놀랐다. 제가 정말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포차에 온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두부김치와 소주를 주문하며 한국 사랑을 뽐냈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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