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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연출+안무가가 참여한 ‘킹아더’, 내년 3월 초연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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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가 내년 3월 충무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된다고 제작사 알앤디웍스가 19일 밝혔다.
 
2015년 파리에서 초연된 ‘캉아더’는 중세시대 유럽의 전설적인 인물이자 영웅인 아더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연히 바위에 박힌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더가 왕으로 즉위한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양한 콘텐츠로 변주돼 우리에게도 익숙한 아더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혔다.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 포스터 일부[알앤디웍스 제공]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 포스터 일부 / 알앤디웍스 제공

  
알앤디웍스는 “몰입도 높은 음악과 아크로바틱을 기본으로 한 파워풀한 군무,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대와 의상으로 프랑스 뮤지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랑스 유명 뮤지컬 ‘십계’의 프로듀서 도브 아티아의 신작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태양의 서커스 르 레브’ 등에서 연출·안무가로 활동한 줄리아노 페파리니가 제작에 참여했다.
 
캐스팅 공개는 다음 달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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