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은경이 박원숙의 장례를 앞두고 기뻐했다.
신은경은 장례복을 입고 하인들이 자리를 비우자 홀로 남아 거울을 바라보며 “자그마치 35년을 참고 기다렸다. 드디어 제 세상이 온 것이냐”며 소름끼치게 웃어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박원숙의 죽음에 참을 수 없이 슬퍼하며 “할마마마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꼭 잡겠다”고 다짐했다.
또 박원숙의 오른팔이었던 홍팀장은 황실의 모든 비리가 담긴 봉투를 장나라에게 전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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