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성록이 이엘리야를 박원숙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했다.
신성록은 이엘리야가 박원숙에게 독극물을 먹였다고 의심했다.
신성록은 이엘리야를 밀치며 “새벽 일찍 어딜 다녀온거야. 몰래 침실을 빠져나갔었잖아. 아침에 할머니 방에서 독특한 허브향이 났다. 확인해보니 역시 태국에서 받은 허브차 하나가 비더군”이라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네 맞아요. 갔었다. 어떻게든 황실감사원 출두를 막으러 다녀온 것이다. 저는 오히려 폐하가 의심스럽다. 폐하 단추가 마마 방에 떨어져있었다. 몸싸움이 있던 것이 아니냐”고 되받아쳤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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