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13세 김한얼 군이 최강 추리 영재팀에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3세 김한얼 군이 최강 추리 영재팀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제성, 오현민, 홍진호 세 사람으로 연예인 추리 어벤져스팀이 꾸려졌다. 이 추리 어벤져스팀에 맞서기 위한 추리 영재팀도 꾸려졌다.
추리 영재팀에 합류한 김한얼 군은 흩어진 단서들을 모아 퍼즐을 맞춰나가는 창의력 문제를 좋아한다. 김한얼 군은 현재 세계퍼즐대회에 3년째 출전 중이다. 아시아대회에서 주니어 3등을 한 적이 있으며, 국내 추리 대회에서는 이미 1등을 한 경험이 매우 많다.
김한얼 군은 최연소 창의사고지도사자격증 소유자이기도 하다. 김한얼 군은 이 자격증을 딴 후, 금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적도 있다고 한다. 어엿한 창의력 교육 선생님인 것이다.
감한얼 군은 “어릴 때부터 많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을 많이 풀었다. 문제를 풀면 너무 행복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힘도 생겼다”고 말해 연예인 추리 어벤져스팀과의 추리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