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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진영, 식재료 전문가 “밥맛 없는 세상, 살맛 나게 먹자” …‘방어는 2월-제주도는 12월에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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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한식 식재료의 대가인 김진영이 나와서 강연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자로 만화 식객의 모티브가 된 한식 식재료의 대가 김진영이 나왔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은 ‘밥맛 없는 세상, 살맛나게 먹자!’라는  주제로 우리가 몰랐던 맛의 세계를 선보였다.
 
김진영은 “모든 식재료는 제철이 있다. 알고 나면 요리는 단순해지고 맛은 깊어진다”라고 재철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제철 음식의 진실을 밝혔다.
 
그는 방방곡곡을 누비며 알아낸 숨은 맛집을 공개했고 “방어의 제철은 음력 2월이고 제주도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려면 12월에 가는게 좋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토종닭은 처음에는 고무 씹는 맛이지만 오래 씹으면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주로 해먹는 닭볶음탕이나 백숙보다는 그대로 소금구이를 하면 정말 맛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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