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한식 식재료의 대가인 김진영이 나와서 강연을 펼쳤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2018년 올해의 화제 이슈를 되짚어 보는 연말 특집 ‘뜨거운 2018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자로 만화 식객의 모티브가 된 한식 식재료의 대가 김진영이 나왔다.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은 ‘밥맛 없는 세상, 살맛나게 먹자!’라는 주제로 우리가 몰랐던 맛의 세계를 선보였다.
먼저 김진영은 “한국인의 식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인 밥의 맛은 좋은 쌀 품질이 결정한다”며 좋은 쌀 고르는 비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소고기의 마블링과 등급은 중요하지 않다”며 “대부분 암소의 마블링이 좋은 부위를 선호하는데 황소 고기는 마블링이 좋지는 않지만 육향이 나고 맛있다”라고 전했다.
김진영은 황소고기를 직접 가지고 나와 구웠고 패널로 나온 가수 알리, 배우 서태화, 김환 아나운서가 맛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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