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실화탐사대’에서는 8,100억 기부로 화제가 된 따거 주윤발을 직접 만났다.
월드스타 주윤발이 자신의 전 재산 8,100억을 사회에 환원하며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주윤발은 영웅본색으로 월드스타로 부상했는데 당시 트렌치코트와 성냥개비를 한 모습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주윤발은 당시 영웅본색 출연 비하인드를 알렸다. 배우 한 명이 출연을 못 하게 돼 대타로 촬영했다는 것이다.
주윤발은 8,100억 기부를 한 사실에 관해 잠시 돈을 보관 중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아내 역시 완전히 찬성했다고 한다.
주윤발은 그 돈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며 어느 날 세상을 떠나고 나면 여전히 다른 누군가가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에 넣어 둔다고 해도 마찬가지라며 의미 있는 기구나 단체에 전달해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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