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실화탐사대’ 주윤발 8100억 기부 “그 돈은 잠시 보관했을 뿐…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실화탐사대’에서는 8,100억 기부로 화제가 된 따거 주윤발을 직접 만났다. 

월드스타 주윤발이 자신의 전 재산 8,100억을 사회에 환원하며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주윤발은 영웅본색으로 월드스타로 부상했는데 당시 트렌치코트와 성냥개비를 한 모습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주윤발은 당시 영웅본색 출연 비하인드를 알렸다. 배우 한 명이 출연을 못 하게 돼 대타로 촬영했다는 것이다.

주윤발은 8,100억 기부를 한 사실에 관해 잠시 돈을 보관 중이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아내 역시 완전히 찬성했다고 한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주윤발은 그 돈은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이라며 어느 날 세상을 떠나고 나면 여전히 다른 누군가가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에 넣어 둔다고 해도 마찬가지라며 의미 있는 기구나 단체에 전달해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