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실화탐사대’에서는 8100억 기부로 화제가 된 따거 주윤발을 직접 만났다.
월드스타 주윤발이 자신의 전 재산 8100억을 사회에 환원하며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주윤발은 영웅본색으로 월드스타로 부상했는데 당시 트렌치코트와 성냥개비를 한 모습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주윤발은 당시 영웅본색 출연 비하인드를 알렸다. 배우 한 명이 출연을 못 하게 돼 대타로 촬영했다는 것이다.
영웅본색에서 성냥개비 무는 연기에 숨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주윤발은 당시 오우삼 감독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연기해도 괜찮냐고 물었고 성냥개비 무는 연기를 감독이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주윤발은 첩혈쌍웅을 가장 좋아했다고 전했다.
MBC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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