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실화탐사대’에서는 논란이 되는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의 갑질 논란이 되는 녹취를 공개했다.
지난달 21일 미디오오늘에 따르면 방정오 전무의 딸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 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을 태우고 학교와 학원, 집 등을 오가는 업무를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등학생이 50대 후반 운전기사에게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해고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냐”라며 “아저씨 진짜 해고당하게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죽겠어,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등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내용의 폭언을 했다.
김씨는 지난 10월 24일 방정오 전무가 등기이사로 있는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