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차가버섯’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차가버섯은 16세기 전후 불치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민간비약에 사용됐다고 알려진 바 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
11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차가버섯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차가버섯은 차, 액기스, 환, 즙, 분말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분말을 이용해 차가버섯차를 마시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차는 60도 정도의 물에 차가버섯 분말 1g을 섞어 마시면 좋다.
섭취시 주의사항도 있다. 담백하면서도 쓴맛이 특징인 차가버섯차. 쓴맛은 기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과다 섭취 시 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하루 섭취량 1g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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