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해피투게더 4(해투4)’ MC 조윤희의 첫 녹화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건이 방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해투4)’ 에서 조윤희 “‘해투’ MC 제안을 받고 영광이라 생각했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윤희-이동건 부부는 현실적인 부부싸움 이야기를 모두 털어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바로 첫 기념일날, 이동건이 결혼기념일을 잊었던 것. 이에 이동건은 “결혼기념일날 족발을 먹어 ‘국민 족발남’이 됐다. 너무 미안해서 다음 날 튤립 한다발을 선물했더니 윤희가 화를 풀어줬다”며 뒷이야기를 모두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이동건 부부는 특별한 애칭을 공개하며 결혼 1년차의 풋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조윤희가 직접 자신을 ‘베이비’로 불러 달라고 했다. 정작 부르지는 못해서 휴대폰에 저장만 해놨다”며 조윤희의 주문제작 애칭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동건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해 12월 딸 로아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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