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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한지민, 롱패딩으로 중무장한 모습 ’나이 잊게 만드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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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밀정’ 한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색 롱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민 SNS
한지민 SNS

특히 추위에 대항해 완전무장한 그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넘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이 출연한 영화 ‘밀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한지민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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