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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유니버스’ 카트리오나 그레이, 시크함 속에 묻어나는 아름다움…‘3번째 필리핀 출신 미스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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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2018 미스 유니버스’ 카트리오나 그레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카트리오나 그레이 인스타그램
카트리오나 그레이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지난 17일 태국 방콕에서 펼쳐진 ‘2018 미스 유니버스’에서 미스 유니버스 자리에 올랐다.

카트리오나 그레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며 그는 현재 모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69년 글로리아 디아즈, 2015년 피아 워츠바흐 이후 사상 3번째로 필리핀 출신 미스 유니버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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