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 형제가 부모 사기 논란으로 인해 한밤중 이사를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에 대해 마이크로닷(마닷) 측근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했다.
최근 마이크로닷(마닷) 측근은 한 보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닷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계약 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다. 최근 그가 사는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 며칠 전에도 마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국내 다른 곳이나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도 잘못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부모님은 과거 지인들에게 약 20억 원의 돈을 빌린 뒤 뉴질랜드로 잠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마이크로닷(마닷)은 이러한 논란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현재, 마이크로닷(마닷)과 산체스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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